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렛 팩커드 (문단 편집) === 2000년대 === 대부분 HP의 쇠퇴를 [[칼리 피오리나]] CEO 시절로 지목한다. 2002년, 당시 [[IBM]], [[컴팩]], HP가 PC 삼대장이었던 상태에서 HP가 컴팩을 [[인수합병]]하였는데, 당시에는 그야말로 대형 M&A였으며, 창업주의 후손들은 모두 이 합병을 반대했다. PC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인답시고 컴팩(Compaq)을 무리하게 많은 돈을 주고 산 것인데, 소송에서 결국 창업주 후손들이 패하면서 합병이 이루어졌고, 결국 실패한 M&A 사례로 평가 받는다. 자세한 내용은 [[칼리 피오리나]] 문서에서 확인. 2007년에는 Opsware를 16억 달러에 인수했다. 이후 애플이 아이패드, 아이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대박을 내자 이를 따라하려다가 큰 삽질을 했다. 대표적으로 [[HP 터치패드]]의 조기 철수. 사실 HP는 1990년대 후반부터 죽 [[PDA]]를 내놓는 회사였는데, 뜬금없이 후발 주자인 애플이 이를 석권하자 억울할 수도 있었다. 아무튼, 이 모든 것은 [[칼리 피오리나]]로 시작하여 그녀로 끝나는 긴 여정이었다. 'HP way'로 일컬어지는 창업주들의 정신이 엄청나게 훼손된 것도 이때. 이 암흑기의 영향으로 HP는 이후 꽤 오랜 시간 방황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